파란만장한 일주일! 하하하하!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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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똥차... 잘달리다 어느새보니 앞바퀴 바람이 빠져있네?
본부가서 재빨리 압력 보충...
하지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바람새는 소리...ㅅㅂ
결국 스페어로 바꿨다.
고장난 타이어는 그대로 스페어 자리로...ㄱ-)
이걸로 끝나면 좋았지...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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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차가 얼었는지 아침에 시동거는데 1시간이 걸렸다.
본넷 열고 '삽질 - 시동'을 한 열번쯤 반복하니 시동이 걸렸다.
그결과 손이 텄다.
샹...
수요일.
슬슬 막장으로
아 님은 갔습니다...
차가 퍼졌다....-_-)
보급관이 와서 차 이리뜯고 저리뜯어도 원인도 모르고...
연료도 안올라오고... 결국 하루종일 삽질하다가
오후 늦게 연대에서 차가 와서 내 차 끌고 갔다.
난 어쟀냐고?
질질 끌려갔지... 히터도 안나오는 그 똥차 안에서...
그날 연대가서 잤다.
손은 터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
목요일.
슬슬 절정이다.
하루 왠종일 정비했다.
타이어 튜브갈고, 시험주행좀 해주고, 조인트 볼트 교체하고
손은 기름떄로 시커매지고 갈라진 틈새로 기름 들어가서 아파죽겠고
몸은 피곤하고...
빌어먹을 동기놈 조인트 볼트 하나 갖다가 1~2시간을 벝이기다가
덕분에 나까지 늦어버렸다....
그날 결국... 7시쯤에서야 대대로 돌아왔다.
그러고나서 또 운행했다...
금요일.
노동의 대가...?
딴거있나?
뭐빠지게 운행했다.
2일이나 운행을 못했으니 중대 일이 쌓여있었겠지...
차에서 내리는 꼬라지를 못보는건가...?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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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방에 450원을 꼬라박았다.
사용시간은...29분...
아는사람은 알겠지?
처음에 17분하다가 방송나와서 운행가고.
그다음에 복귀해서 1분하다가 또 방송나와서 운행가고...
그담에 이제 좀 하겠다... 11분하고 또 끌려나갔다.
...그러고 그날 하루 끝났다.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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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약간 여유가 생겨서 이짓하고 있다.
아마 있다가 또 끌려나가겠지?
빌어먹을.
파란만장일주일...
다음주도 이러면 정말 힘들것 같다.
살려줘 십라...
BGM. Exilia - Day in Hell